루이 이야기

고양이 셀프미용! 고양이 이발기 사용기 (광고 아님!)

슈다루냥 2021. 3. 18.

안녕하세요~

루이엄마 루이냥 입니다!

 

저는.. 사실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어요!

그 사실을 저는 늦게 알았답니다..

알기전부터 이미 루이를 가족으로 맞이한 상태라서

어떻게해야 서로 아프지않고 잘 생활할수있을까.. 방법을 생각했어요.

 

그래서 생각한 방법중 하나가 꾸준한 미용이였습니다.

그런데 고양이 미용..너무 비싸요...

 

저는 3개월마다 1회정도 미용을 시켜야 하는데

금액이 어마 무시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셀프 미용을 하기로 마음먹고 지금까지 쭉~ 집에서 미용을 하고 있답니다~

알레르기 때문에 마스크와 장갑은 필수!로 착용 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비온 네오 리튬 전문가용 이발기!

제가 지금까지 계속 사용하고 있는 이발기입니다.

쿠* 을 통해 구입했습니다. (광고 같지만 광고 아님!!)

 

 

고양이들은 진동에 특히 예민해요.

그래서 저진동 이발기는 필수랍니다.

그리고 날길이 조절은 3단계부터 ~5단계까지 제품마다 다릅니다~

저는 4단계입니다.

 

 

 

 

미용하기 전 입니다~

사실 루이는 미용 주기가 3개월이라 털이 그닥 길지는 않아요~ 

그래도 3개월쯤 되니까 털이 날리기 시작하더라고요~

 

 

 

 

고양이 미용할때 바닥에서도 해보았지만..

책상에서 하는게 더 편하고 냥이도 다치지않게 할수있어서 좋답니다~

 

 

 

 

미용 완료하고 목욕까지 끝난 루이입니다~

뽀송 뽀송하고 특히 오늘은 예쁘게 미용이 되어서 기분이 좋아요!

고양이들은 그루밍을 하는 동물이라 머리, 손, 발은 미용을 하지 않아요~ 

 

오늘은 특히 얌전하게 있어주어서 

미용이 금방 끝났답니다!!

 

예뻐서 츄르츄르 꺼내서 먹여야겠어요~

오늘 루이 미용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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