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이프가 임신성당뇨 확진 이후 식단조절로 인해 평소 즐겨 먹던 카페음료와 케이크 등을 먹지 못한지 어언 한달쯤 된거 같습니다. 😁 그런데 저당 디저트 카페라는게 있다는 얘기를 어디선가 듣고선 이리저리 검색하니 차로 20~30분 거리에 저당카페가 있더라구요 반신반의 하며 와이프랑 달려가봤습니다. 😋 카페는 아담한 크기였습니다. 주차자리는 별도로 없는것 같고 건물 근처에 요령껏 하거나 근처의 공영주차장에 하면 되는듯 합니다. 저희는 근처에 요령껏 대고 다녀왔습니다. 가게 내부인데, 모던하고 깔끔하게 느껴졌습니다. 이것이 바로 저당 디저트.. 아니지, 설탕이 들어가지 않으니 무설탕 이라고 해야하는 걸까요? 그리고 밀가루와 전분 등 당을 높이는 탄수화물 대신 저탄수 재료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메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