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스럽게 고기가 땡기는 날. 아니, 사실 항상 땡기는건 안비밀 ㅋㅋㅋ 고기는 옳다. 너무 맛있다. 그러니까 가보자고! ヽ(^。^)ノ 돌아다니다가 특이한 고깃집 발견! 돌하르방도 있고, 감귤나무도 있다. 이름처럼 정말 제주스러운 외관에 이끌려 슈다랑 식당으로 들어가보았다. 식당 내부 모습. 외관도 제주스러웠지만, 내부도 제주스럽게 꾸며놓은게 보였다. 홀은 넓은 편. 제주도를 통째로 옮겨온 고 품 격! 메뉴판을 보니 저런 글이 있었음. 뭔가 기대되었다. ㅋㅋㅋ 우리는 제줏간 특삼겹살 / 제줏간 쫀득살을 선택! 8각형 불판은 처음 보는데 신기했다. 저 동그란 곳에 고기를 구워먹고, 다익은 고기는 보온 기능 정도의 온도를 가진 사이드로 빼서 타지 않도록 한다. 슈다야, 나 이거 사줘 불판 당장! ㅠㅠ 주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