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으로 청국장을 야무지게 먹고!
밥배랑 후식배가 따로 있는 루냥이는ㅋㅋㅋ
강릉에 오면 꼭 먹는 젤라또를 먹으러 갔음!
바로 이 집!
루냥이도 한 번 먹어보고 그 맛에 반해서
강릉 여행오면 꼭 가는 코스!!
소나무집은 식당이랑 젤라또집이 붙어 있는데
식당에서 밥먹고 젤라또를 먹는 사람이 있고,
루냥이처럼 젤라또만 사 먹는 사람이 있었기에
대기 줄이 있을 수 밖에 없음...ㅠㅠ
이 날 솔드아웃된 젤라또가 많았지만,
루냥이가 좋아하는 맛인 순두부 맛은
솔드아웃이 아니여서 다행이었다.. 휴 ･ᴗ･
가격은 4천원.
20분? 30분? 정도 대기 후 주문했는데
옆에서 슈다가 아이스크림때문에 이 무슨 고생이냐며...
지ㄹ...아니 잔소리를 얼마나 하던지
그래도 먹으면 좋다고 혼자 다 먹으면서...
이거지 이거지!
이 뽀얀 색의 순두부 젤라또!
적당한 달콤함과 담백한 맛이 섞인 순두부맛!
색다른 후식, 아이스크림을 원한다면
꼭 한 번은 먹어보길 추천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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