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네스트호텔 룸 컨디션 리뷰

안녕하세요. 슈다 입니다.

 

 

서울 근교 호캉스로 많이들 찾아가는

인천 '네스트호텔' 룸 컨디션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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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네스트호텔 룸 컨디션 리뷰

 

 

스탠다드 트윈 룸 입니다.

벽면이 회색으로 빈티지 합니다.

바닥은 카펫이 깔려 있습니다.

 

 

 

 

호텔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서

전망은 쾌적합니다.

발코니가 약간 사선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침대에 웰컴 초콜릿이 있었습니다.

무언가 선물받은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아집니다.

보자마자 먹어버렸습니다..

 

 

 

 

미니바에 있는 과자 입니다.

옆의 종이에 먹은 것을 체크한 뒤 체크아웃 할 때 같이 내면 되는 듯 합니다.

참고로 호텔 내부와 근처에 편의점이 없으며

로비 뒷편 시설 내부에 음료와 과자 자판기가 있습니다.

 

 

 

 

미니바의 음료 입니다.

무료 음료는 생수 2병이 제공됩니다.

 

 

 

 

침대 탁자 입니다.

전화기와 손소독제, 시계, 채널안내표가 있습니다.

시계는 날짜설정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지만 중요하지 않으므로 Pass 합니다.

보자기에 잘 말려 있는 것은 놀랍게도 TV 리모컨 입니다.

 

 

 

 

욕실 입니다.

타올과 어메니티가 있습니다.

자세히 찍지 못했지만

기본적인 항목 외에 소독용 솜과 일회용 벤드, 바느질 용품도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의 깔끔한 욕실 입니다.

 

 

 

 

출입문 옆 장에는 가운과 옷걸이, 구두주걱, 금고가 있습니다.

수영장이나 인피니티 풀에 가실 땐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후

가운을 입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컵과 티백, 전기포트기가 있습니다.

 

 

 

 

침구는 푹신하고 포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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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룸 컨디션 의견

 

전반적으로 부족한 것 없는 룸 컨디션이며

룸 크기가 살짝 작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습니다.

오션뷰가 아니었지만 전경이 탁 트여 답답하지 않았습니다.

어메니티 종류가 다양합니다.

엘리베이터 이용 시 카드키가 필요합니다.

(로비층은 카드키 불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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