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네스트호텔 룸서비스 & 조식 리뷰

안녕하세요. 슈다 입니다.

 

네스트호텔 룸서비스와 (식사 주문)

조식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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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트호텔 룸서비스

 

 

테이블에 비치된 룸서비스 메뉴를 확인한 뒤

(메뉴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소고기 김치볶음밥과 까르보나라를 주문하였습니다.

가격은 메뉴당 28,900원 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조금 부담되는 가격이지만 호캉스를 위해 투자해봅니다.

 

 

 

'똑똑' 반가운 노크소리가 들립니다.

음식만 오는 것이 아니라

세팅된 테이블 그대로 룸에 들어옵니다.

 

 

 

 

메뉴 외에 식전빵과 밑반찬도 있습니다.

 

 

 

 

뚜껑을 열자 정말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이 인사를 합니다.

레스토랑 테이블을 그대로 가져온 듯 한 비주얼 입니다.

 

 

 

 

소고기 김치볶음밥 입니다.

간도 적당하고 무언가 계속 끌리게 되는 맛이었습니다.

이케아 김치볶음밥도 맛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상으로 맛있었습니다.

 

 

 

 

까르보나라 입니다.

적당히 묵직하면서도 느끼하고 짭쪼름하고 고소하게 맛 조화가 잘 되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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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트호텔 룸서비스 후기

 

아무래도 5성호텔 음식이라 평가가 더 후한 느낌도 없지 않겠지만

일반 레스토랑에서 시켜먹는 음식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부담되는 가격대이긴 하지만 충분히 먹을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다음에 방문한다면 다른 메뉴에 도전해 볼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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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트호텔 조식

 

조식은 로비층의 레스토랑에서 6:30 부터 가능합니다.

7:30분 이후에 입장하면 웨이팅이 발생할 수 있다고 호텔측에서 안내합니다.

실제로 7:30분 경에 웨이팅이 발생하였습니다.

 

 

 

음식은 계단층으로 이루어진 가장 하층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인원이 많아 음식 사진을 자세히 찍지는 못했지만

음식의 종류는 다양했습니다.

 

 

 

 

각종 빵과 계란음식, 베이컨, 햄, 전, 훈제연어 외 다양한 음식이 있었습니다.

요거트 같은 후식들은 단품으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조식 테이블에 각종 양념과 손소독제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조식 중에 오믈렛이 있는데요,

오믈렛은 쉐프님께서 직접 즉석에서 만들어 줍니다.

쉐프님께 오믈렛 만들어 달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네스트호텔은 계단식으로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어느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던

탁 트인 외관 전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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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트 호텔 조식 후기

 

단순히 음식의 종류만 많은 것이 아니라

음식의 맛도 좋았습니다.

조식을 너무 많이 먹었다는 건 안비밀..

 

탁 트인 전경을 바라보며

맛있는 음식을 여유롭게 먹을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매력적인 조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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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트호텔 룸 컨디션 리뷰 : https://syuda.tistory.com/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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