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청국장, 콩비지, 순두부 맛집 장단콩두부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슈다 입니다.

 

파주 여행 시 들렸던 두부 맛집

장단콩두부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도로변에 건물과 주차장이 위치해 차로 이동하기 편리했습니다.

주차장에서 식당으로 가는 길 입니다.

 

 

 

장단콩두부 메뉴 입니다.

 

 

 

식당은 신발을 벗고 들어갑니다.

입식 테이블도 많고 안쪽엔 별도의 룸도 있는 듯 했습니다.

(문이 닫혀 있었음)

 

 

 

메뉴를 정합니다.

두부 정식을 먹어보기로 합니다.

 

 

 

주전자가 나오는데요,

너무 뜨겁지도 미지근하지도 않은 듯한 온도의 물입니다.

이 물을 마셔도 되고

돌솥밥에 물을 부어 누룽지로 먹을 수도 있습니다.

 

 

 

두부정식 2인분 입니다.

(반찬은 아래에)

 

1인당 뚝배기 2개가 아니고

4개의 뚝배기가 모두 다른 음식입니다.

청국장, 콩비지찌개, 순두부, 하얀콩비지 입니다.

 

 

4개 모두 맛있었고

하얀 콩비지는 강릉 순두부거리에 있던 콩비지와 맛이 비슷했으며

개인적으로 콩비지찌개와 하얀콩비지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밑반찬도 다양하게 나왔습니다.

 

 

 

찌개와 반찬, 그리고 돌솥밥입니다.

푸짐합니다.

 

본격적으로 밥을 먹기에 앞서

돌솥밥의 밥을 덜어낸 뒤 주전자의 뜨거운 물을 부어 누룽지를 준비합니다.

 

 

 

메뉴에 있던 비빔그릇 입니다.

2021년 02월 기준 가격이 천원인데요,

비빔그릇에 밥과 양념장을 섞어 비빔밥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었습니다.

 

 

2인이라면 1개를 시켜 하나는 비빔밥으로

하나는 흰밥으로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두부 정식은 일반 정식에서 돌솥밥과 보쌈, 찌개가 더 나오는데요

보쌈과 두부, 그리고 호박, 버섯전이 나왔습니다.

정갈하고 깔끔합니다.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식혜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식 후 식혜 한잔 좋습니다.

 

 

 

유명인사도 여럿 다녀간 것으로 보입니다.

 

 

 

계산하는 곳 에는 식혜와 다양한 식음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식들이어서 그런지

만족하며 식사했습니다.

 

파주를 방문할 계획이며 두부음식을 좋아하신다면

장단콩두부

추천합니다.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오후 4시~5시)

방문 시 시간을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파주 장단콩두부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