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다입니다.
전라북도 무주의
머루와인 동굴 / 생두부촌 방문기 입니다.
무주 머루와인 동굴
머루와인 동굴입니다.
네비에 머루와인동굴 치고 가시면 됩니다.
머루와인동굴 주차장 입니다.
[머루와인] 글자가 보이시나요?
자세히 보면 와인병으로 만들어진 글자입니다.
매표소에서 티켓 구매 후 동굴에 입장합니다.
티켓 가격은 인당 이천원으로 저렴했습니다.
동굴 입구인데요,
동굴 입구를 꾸며놓은게 재미있습니다.
한 여름이라 밖은 매우 덥지만
동굴 안은 마치 냉장고처럼 시원하고 선선했습니다.
추위를 잘 타는 분이라면 쌀쌀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을거 같아요.
동굴은 구불구불하지 않고
마치 큰 터널같은 일직선의 길이었습니다.
동굴의 양쪽 벽면에는 다양한 사진 촬영 스팟과
무주, 와인에 대한 소개 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머루와인 동굴의 끝자락 즘에는
머루로 만든 와인을 시음 / 판매하고 있습니다.
시음이 가능한 와인은 아마도 날짜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시음이 가능한 와인 외에도
무주에서 생산한 다양한 와인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와인 판매하는 곳의 안쪽에는
와인 족욕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인당 삼천원의 체험료를 지불한 뒤
신발을 갈아신고 족욕을 체험합니다.
아마도 저 위의 와인이 족욕에 사용되는 와인인것 같습니다.
머루와인을 풀어넣은 따뜻한 물로 족욕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와인향과 따뜻한 물이 피로를 풀어주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
동굴 체험을 끝내고 나오면
동굴 입구에서 차를 무료로 나누어 줍니다.
저는 오미자 차를 마셨네요.
색다른 동굴체험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무주 머루와인동굴>
무주 생두부촌
동굴 탐험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러 찾아온
생두부촌 입니다.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지만
만차인 경우 요령 껏 주차해야 합니다.
두부촌 메뉴입니다
두부전골과 순두부전골, 수육보쌈 등이 있었고
두부전골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이곳은 특이하게도
일반 두부전골이 아닌 해물 두부전골 이었습니다.
버섯과 해물이 푸짐했고
두부는 곁들이는 느낌이었습니다.
뚜껑을 덮고 팔팔 끓인 뒤
각자 입맞에 맞게 덜어먹으면 됩니다.
먹는 것에 집중하느라 사진이 부족하네요.
푸짐한 해산물과 두부전골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수육보쌈은 다음에 방문하면 먹어봐야 겠습니다.
<무주 생두부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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