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맛있는 일상

첵스 파맛 솔직 시식평 - 진짜 파맛? [내돈내산]

슈다루냥 2020.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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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슈다 입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첵스 파맛

먹어보았습니다!!

 

 


 

 

우연히 알게되고 호기심으로 인해 구입하게 된

첵스 파맛 !!

 

 

 

 

마치 녹색 프랑켄슈타인의 입에서

파냄새가 나는 듯한 충격적인 비주얼로

냄새 맛을 궁금하게 하는 첵스 파맛..

 

 

 

포장을 뜯고 내용물을 살펴보니

과자의 색깔은 녹색, 풀색을 띄고 있습니다.

무언가 메뚜기가 뛰어 놀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이..

 

 

 

 

 

우선 용기내어 과자를 한입 집어먹습니다.

무언가 오묘하면서 쌉싸름 매콤한 맛이 납니다.

살짝 쌉싸름한 양파링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과자를 꺼내서 확인해 보니

약간의 초코색깔도 입혀있는 것으로 보아 살짝 단맛이 날 것 같기도 합니다.

 

 

 

이제 우유를 부어 먹어 볼 차례 입니다.

정말 무슨 맛 일지 기대 반 불안 반 입니다.

 


 

 

 


 

 

시식평

처음 우유를 부어 먹었을 때

파 맛인듯한 살짝 쌉싸름 한 맛이 감돌았고

살짝의 단맛이 들어가 단씁단씁? 의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첵스 파맛을 입은 우유는

쌉싸름하며 살짝 달콤한 맛 이었습니다.

 

 

하지만..

두번째 그릇 부터는 저와 루이냥 모두

왠지 손이 가지 않더랍니다..

다른 시리얼들은 한그릇 뚝딱 하면

한그릇 더 생각이 나잖아요..? (나만 그런가ㅠㅠ)

그렇지만 첵스 파맛은 그런 느낌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맛은 호불호가 있으니

직접 드셔보시는걸 추천 합니다!

 

재미있는 맛의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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