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맛있는 일상

허브티 카페 - 시흥 허브나무 카페 (내돈내산)

슈다루냥 2020.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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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날을 맞아

부천과 시흥의 하우고개, 여우고개가 만나는 근처 식당에서

가족과 식사 후 식당 근처의 카페를 들렀습니다.

 

 

 

시흥 허브카페

 

정겨운 느낌의 카페 외관 입니다.

커피와 허브티를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다양한 차 종류와 여러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가격표가 붙어 있는 것으로 보아 구매가 가능해 보입니다.

 

 

 

 

 

 

메뉴판 입니다.

인원 수 대로 음료를 주문하면 서비스로 허브차가 나오는 듯 합니다.

가족 별로 제각기 다른 음료를 주문한 뒤

테이블이 아닌 미니 룸에 착석하였습니다.

 

HOT COFFEE 중에 다방 커피도 보이네요. ㅋㅋ

저는 마테차를 주문하였습니다.

 

 

 

잠시 기다리니 서비스 허브티가 나옵니다.

식지 않도록 촛불도 켜주십니다.

서비스로 나온 차는 페퍼민트 차 였는데 향이 좋았습니다.

 

 

 

 

차 종류는 뚜껑과 거름망이 있는 컵에 담겨 나옵니다.

적당 히 우러나온 것 같다면

 

우선 뚜껑을 연 뒤

 

 

찻 잎을 한번 확인 한 후

 

 

망을 빼낸 뒤 차를 즐기면 됩니다.

 

 

 

 

허브카페는 티 외에도 허브 찜질팩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핫팩 같은 것을 생각 했었는데

목이나 등에 두르고 뜨끈하게 지질 수 있는 묵직한 팩 이었습니다.

 

 

 

룸에서 음료가 나오기를 기다리는데

사장님께서 온돌을 틀어주실지 여쭤보셨습니다.

 

겨울이나 추운 날에는 온돌로 바닥을 따뜻하게 하면서

따뜻한 차 한잔 하며 몸과 마음을 녹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나 어르신들 그리고 차를 좋아하는 이와 같이 오면 좋을 것 같은

시흥 허브나무 카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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