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안녕하세요.
슈다 입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첵스 파맛
먹어보았습니다!!
우연히 알게되고 호기심으로 인해 구입하게 된
첵스 파맛 !!
마치 녹색 프랑켄슈타인의 입에서
파냄새가 나는 듯한 충격적인 비주얼로
그 냄새 맛을 궁금하게 하는 첵스 파맛..
포장을 뜯고 내용물을 살펴보니
과자의 색깔은 녹색, 풀색을 띄고 있습니다.
무언가 메뚜기가 뛰어 놀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이..
우선 용기내어 과자를 한입 집어먹습니다.
무언가 오묘하면서 쌉싸름 매콤한 맛이 납니다.
살짝 쌉싸름한 양파링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과자를 꺼내서 확인해 보니
약간의 초코색깔도 입혀있는 것으로 보아 살짝 단맛이 날 것 같기도 합니다.
이제 우유를 부어 먹어 볼 차례 입니다.
정말 무슨 맛 일지 기대 반 불안 반 입니다.
시식평
처음 우유를 부어 먹었을 때
파 맛인듯한 살짝 쌉싸름 한 맛이 감돌았고
살짝의 단맛이 들어가 단씁단씁? 의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첵스 파맛을 입은 우유는
쌉싸름하며 살짝 달콤한 맛 이었습니다.
하지만..
두번째 그릇 부터는 저와 루이냥 모두
왠지 손이 가지 않더랍니다..
다른 시리얼들은 한그릇 뚝딱 하면
한그릇 더 생각이 나잖아요..? (나만 그런가ㅠㅠ)
그렇지만 첵스 파맛은 그런 느낌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맛은 호불호가 있으니
직접 드셔보시는걸 추천 합니다!
재미있는 맛의 경험이었습니다!
728x90
반응형
'Living > 맛있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류동 브런치 카페 - 카페 델떼네도르 (내돈내산) (0) | 2020.08.20 |
---|---|
전주 떡갈비 맛집 - 에루화 (내돈내산) (0) | 2020.08.15 |
전주 한옥마을 떡갈비 - 족떡이네 (떡갈비와 족발, 보쌈을 같이) [내돈내산] (0) | 2020.08.14 |
수제만두 전골집 - 범박동 'The 만두네' (내돈내산) (0) | 2020.07.01 |
허브티 카페 - 시흥 허브나무 카페 (내돈내산) (0) | 2020.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