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한샘 칫솔살균기 HAF-HS300WH 개봉 및 설치

안녕하세요. 슈다 입니다.

제 돈 주고 산 [한샘 칫솔살균기] 리뷰 시작합니다.

 

 

최근까지 다*소 에서 구매한 칫솔 거치대를 사용해 왔는데요,

아무래도 물기에 항상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물때가 끼거나 곰팡이가 피는 등

칫솔 보관이 위생적이지 않아 칫솔살균기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칫솔살균기 구매 시 고려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건전지나 충전식이 아닌 전원식으로 작동할 것

2. 작동 중 불필요한 빛이 나거나 도어 개폐 시 음악 등이 흘러나오지 않을 것 

3. 칫솔 모 부분만이 아닌 칫솔 전체를 보관할 수 있을 것

 

 

위 내용을 고려하여 알아보던 중 [한샘 칫솔살균기 HAF-HS300WH] 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HAF-HS300WH 모델은 UV LED살균 + 원적외선  히터 건조 방식으로 살균한다고 합니다.

 

 

제품 박스 입니다.

제품 박스 1 - 상단

 

제품 박스 2 - 측면

 

 

 

박스를 개봉하면 거치대와 메뉴얼이 보입니다.

 

 

 

거치대와 메뉴얼을 꺼내면 칫솔살균기 본체가 뾱뾱이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본체, 거치대, 치약거치대, 설명서 입니다.

 

 

 

본체 내부는 칫솔걸이와 면도기 걸이가 나뉘어 있습니다.

칫솔모가 큰 칫솔 2개와 일반칫솔 3개를 거치할 수 있습니다.

도어는 자석 형식이며 힘주지 않고 쉽게 열고 닫을 수 있었습니다.

 

 

 

만약 칫솔살균기를 화장실 벽면이나 거울 등에 부착해 사용하시려면

본체 뒷면의 부착용 거치대를 우선 제거해야 합니다.

벽면 설치 위치에 거치대를 먼저 부착한 후 본체를 거치대에 걸어서 사용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거치대를 아래방향으로 내려주면 분리가 됩니다.

 

 

분리된 거치대 입니다.

 

 

거치대를 부착할 땐 화살표 방향이 위를 향하도록 주의해서 부착해야 합니다.

 

 

 

저는 스탠드 형식으로 사용할 예정이라 거치대는 제거하고 받침대에 본체를 결합한 뒤

적당한 장소에 설치하였습니다.

feat. 암웨이 글리스터 치약

 

 

 

문을 닫아 놓으면 본체 위쪽에 은은하게 파란 불빛이 들어오고

이 불빛으로 작동 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문을 열면 빛이 나지 않는데,

이는 사람이 직접 자외선에 노출되면 좋지 않아 빛이 나지 않도록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본체의 불빛은 화장실 불을 껏을 때 아래 이미지 정도의 밝기 이며

개인적으로 눈부심 등은 느낄 수 없었습니다.

 

 

 

모델은 화이트 색상을 구매했지만

실제 색상은 상아색이나 아이보리색 정도 입니다.

화장실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고 개인적으로 디자인도 괜찮아 만족합니다.

이제 잘 사용하는 일만 남았네요. ^^

 

 

이상으로 제 돈 주고 산 [한샘 칫솔살균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