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다 입니다.
닌텐도 스위치 유저들에게
게임보다 게임패드가 더 인기 있다는
제노블레이드2 프로콘 (일명 '호찌콘')
우연히 들린 일렉트로마켓에서 발견하여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품귀현상이어서 웃돈을 주고 구매하거나 해야하지만
운 좋게 정가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콘 박스 개봉 전 입니다.
박스 뒷면 입니다.
뒷면의 설명이 설명서이며 별도 첨부된 설명서는 없습니다.
박스 상단 개봉샷
파란, 빨간색 조이콘은 구성품이 아닙니다.
구성품은
프로콘 본체, C-Type 케이블, 안전주의사항 종이가 있습니다.
프로콘 본체 입니다.
플스의 듀얼쇼크 같은 느낌입니다.
제노블레이드2 프로콘 정면샷
녹색의 마크는 야광일 것 같았지만 그냥 색만 칠해져 있습니다.
측면샷
닌텐도 스위치와 프르콘 연동은 케이블을 통해 진행합니다.
제품 박스 뒷면 설명을 참고하면 됩니다.
C-Type 케이블을 본체 독과 프로콘에 연결하면 끝입니다.
닌텐도 스위치와 프로콘이 연동된 모습 입니다.
컨트롤러에서 확인하면 제노블레이드2 프로콘 모양으로 인식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무선으로 컨트롤러를 등록하는 방법은
프로콘의 윗면 동그란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컨트롤러 > 컨트롤러 찾기 로 진입한 뒤
프로콘의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등록이 완료됩니다.
프로콘 플레이 후기
조이콘을 뺏다 끼웠다 할 필요가 없어져 편리했으며
플스의 듀얼쇼크와 비슷한 그립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외국에서도 인기 있는 한정판이라는 점이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여담으로
제노블레이드2 프로콘이 '호찌콘' 이라고 불리는 일화는
구글링해 보시면 찾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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